2023년 2월 운영위원회
2023년 1월 27일에는 제2차 운영위원회가 개최되었다. 대한화학회 회원들의 분과간 융합 학술 활동을 활성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수 융합 과제를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3년 추계 학술발표회에서 ‘미래혁신 화학심포지엄’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이에 대한 신청서를 마련하여 공지하기로 하였다. 2023년부터 운영위원회 포함 각 제위원회의 공식 회의에 한해 회의비를 지급하기로 하였다. 화학술어위원회 사업으로 대한화학회 홈페이지의 술어 검색 서비스 범위를 개선하고 중등 교과서 편수 자료의 술어 개선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공유하였다. 운영위원회 2년 임기 후 외부 회계감사를 진행하기로 하였고, 이후 2024년도 운영위원회의 회계감사 여부는 차기 운영위원회의 결정에 따르기로 하였다. 춘계 학술발표회 준비 사항으로 튜토리얼 세션은 연세대학교 김동호, 심은지 교수님께서 강연애주시기로 결정되었고, 분과별 세션장 배정은 2월 2일 분과간사회의를 통해 확정하기로 하였다. 특별히 이번 춘계 학술발표회에는 기조강연 연사기 2인인 관례로 점심시간 없이 오후 1:00부터 3:30까지 기조강연 및 총회를 운영하고, 바로 오후세션으로 진행하도록 확정하였다. KCS-ACS publication summit 심포지엄의 연사들도 대부분 확정되었고, ACS에서 커피브레이크를 운영하고 부스 설치 및 지원하는 것을 약속하였다. 이어 2월 17일에는 제3차 운영위원회가 개최되었다. 학술발표회 프로그램북 앱 개발을 위한 관련자 회의 결과로, ACS 또는 MRS meeting 앱을 기반으로 학술프로그램 및 참여업체의 정보를 제공하고, 사용자의 일정관리가 가능한 범위 내로 제작하기로 하였다. 추계 학술발표회의 기조강연자는 관련 분야를 고려하여 국내외 석학을 선정하되, 시기에 상관없이 기조강연자 추천 명단과 정보를 계속적으로 업데이트하기로 하였다. 기획분과에서도 화학세계 e-book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회의 결과를 공유하였는데, 기존처럼 pdf 버전으로 제작하여 업로드하는 방안과 웹매거진 플랫폼 구축에 더 노력하는 두 방안의 장단점에 대해 운영위원회 의견을 공유하였다. 에디팅이 편리한 웹매거진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 이외 화학세계 담당자 업무 및 서버 관리비용 등은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하였다. 학술분과에서는 학술발표회 세션장의 규모 및 발표자석 배치에 따라 모니터 추가 반입을 고려하기로 하였고, 중고생특강 연사는 석차옥 교수와 바이오니아 박한오 회장으로 결정되었다. 홍보분과에서는 1월 30일에 열린 한국화학관련학회연합회 회의에 참석하여 ‘화학연합’ 학회지의 화학연합카페와 지상초대석 코너의 원고를 담당하기로 하였고, 부산대 최정모 교수, GIST 김현우 교수, 전남대 김창우 교수님께서 작성하는 것으로 부탁드리고 이와 같이 결정되었다. 추계 학술발표회 전후로 진행되는 RSC-KCS Joint symposium의 주제로는 Energy Science와 Gender Equality로 잠정 결정되었고, 그 밖의 연사 제안 및 지원 범위를 논의하기로 하였다.
2023년 1월 운영위원회
2023년 1월 13일에는 제1차 운영위원회가 대한화학회 사무실에서 개최되었다. 본 운영위에서는 대한화학회 2023년 운영위 추친 계획을 분과별로 발표하고 세부 추진 내용을 공유하였다. 총무분과에서는 2024년부터는 화학세계 전면 온라인화와 학술발표회 프로그램북(초록집) 전면 온라인화를 목표로 기획팀과 함께 관련 위원회를 구성하는 안을 발의하여 추진하기로 하였다. 또한, 2023년 추계 학술발표회에서는 화학회 내 다양한 분과의 융합을 도모하고자 주제별 심포지엄을 개최하기로 하고 관련 일정을 공유하였다. 동우화인켐과 함께 2023년 대한화학회 공식후원사로 지원 의사를 밝힌 ‘바이오니아’사의 협약식 관련 일정을 공유하였으며, 추후 대한화학회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고자 월별 사무국 및 운영위원회 업무 로드맵을 2023년에 작성하기로 하였다. 학술분과에서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제131회 학술발표회 일정표 및 분과심포지엄 구성안을 운영위에서 공유하였으며, 오는 1월25일 수원컨벤션센터 사전답사를 통해 관련 일정 등을 확정하기로 하였다. 홍보분과에서는 2023년 화학세계에서 실릴 총설, 화학칼럼, KCS 하이라이트, 우수선도연구기관 등의 게재 내용, 일정 등의 계획을 공유하였다. 국제협력분과에서는 2023년 춘계 대한화학회 총회 KCS-ACS Publications Summit 프로그램을 결정하여 발표자 및 행사 일정 등을 안내하였다. 또한 사무국에서는 2022년 수입 및 지출 현황 보고를 통하여 2022년 총 129,056,834의 수익을 보고하였으며, BKCS 인쇄본 발행이 4월부터 중단되고 온라인으로만 출판됨에 따라 관련 안내문을 대한화학회 홈페이지와 화학세계 1월호에 안내하기로 하였고, 종신,정,교육,학생회원에게도 관련 안내 메일을 발송하기로 하였다.
2022년 11월 운영위원회
2022년 11월 25일에는 제16차 운영위원회가 대한화학회 사무실에서 개최되었다. 특별히 본 운영위에서는 지난 10월에 경주에서 개최된 제 130회 대한화학회 추계학술대회의 성과 및 결산을 공유하고, 향후 원활한 학술대회 진행을 위한 개선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였다. 지난 제 130회 추계학술대회에는 총 2,978명이 학회등록을 하였으며, 이외에도 중고등학생 대상 특강으로 255명이 추가로 참석하였다. 또한, 부스 운영 등을 통하여 수입으로는 432,134,500원, 지출로는 349,177,490원으로, 총 82,957,010원의 수익을 거둘 수 있었다. 학술분과에서는 추계학술대회 세션장 별 착석 통계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춘계학술대회에서 분과별 심포지엄의 공간을 조정하는 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차년도 춘계학술대회에서는 학생들의 호응이 좋은 경품수량을 추가하기로 하였으며, 회원들간의 교류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PI급 대상 경품 추첨도 함께 추진하기로 하였다. 특별히 총무분과에서는 차년 춘계대한화학회에서 대형 국책 과제 발굴 및 연구 인력 네트워크 형성을 도모하고자 대한화학회 소속 2개 분과 이상의 PI급 회원으로 구성된 팀이 직접 세션을 구성하는 ‘연구주제 기반 심포지엄 지원 프로그램’을 개최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실시 방안을 논의하였다. 기획분과에서는 화학세계 간행비로 낭비되어 비용을 줄이고자 화학세계 간행을 전면 온라인으로 발행하는 것을 건의하여 하드카피 인쇄비용을 축소하고, 해당 비용을 E-book 플랫폼 개발비용으로 투자하기로 하였다. 국제협력분과에서는 2023년도 대한화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개최예정인 KCS Editor’s Symposium을 대한화학회와 ACS Publications간의 공동개최로 one-day 심포지엄인 ACS Publications Summit으로 2023년 4월 26일 수요일에 조직하는 것을 제안하였다. 또한, 운영위에서는 지난 10월31일부터 11월4일에 실시된 대한화학회 제54대 회장선거 투표결과로 강원대학교 화학과의 이필호 후보의 차기회장 당선을 최종 공지하였다.
2022년 10월 운영위원회
2022년 10월 7일에는 제15차 운영위원회가 대한화학회 사무실에서 개최되었고, 추계 학술대회 준비를 위한 최종 점검 절차를 진행하였다. 먼저 부족한 진행요원 10여명을 참석하는 대학원생이나 운영위원 연구실의 참가 학생으로 채우려 하였으나, 여러 논의 끝에 경주 소재 동국대학교 화학과 학생들의 도움을 요청하기로 하였다. HICO와 신경주역을 오가는 셔틀버스 운영에 대한 설문 결과를 참고하여, 19일 수요일에은 신경주역에서 12시부터 10분 간격으로 2대씩, 2시부터 30분 간격으로 1대씩 HICO로 운행하기로 하였고, 20일 목요일에는 오전 8시 15분부터 12시까지 15분 간격으로 1대씩 신경주역에서 HICO로 회원들의 이동을 보조하기로 하였다. HICO에서 신경주역으로 운행하는 차량은 21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15분 간격으로 2대씩 운행하여, 학술대회 기간동안 총 52번의 셔틀버스가 운영되도록 하였다. 1층 야외 후드코트에서의 맥주 서비스는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에 제공하기로 결정하였다. 평위원회, 총회, 기조강연을 비롯한 전체 회원들 대상 일정과 튜토리얼, IBS, ERC, BKCS, KCS editor’s 특별 심포지엄 일정 및 연사 안내, 각 분과 심포지엄 및 수상기념 강연 등을 전체적으로 체크하고, 최종 결정해야하는 부분들을 점검하였다.
이외 화학세계 인터뷰 코너인 <화학세계가 만난 화학자>에서 다양한 연령대 및 커리어를 가진 화학자들의 이야기를 담아보는 시도에 대한 의견을 논의하고, 2023년 1월호 인터뷰어는 지난 1년간의 대한화학회를 정리하고 2023년을 준비한다는 차원에서 신석민 대한화학회 회장으로 정하게 되었다.
2022년 9월 운영위원회
2022년 9월 3일에는 제13차 운영위원회가 대한화학회 사무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추계 대한화학회 학술대회에서는 포스터 부스 세팅 등의 각종 장비 대여 업체를 기존과는 달리 입찰 방식으로 변경하여, 관련 행사 업체의 비교 견적으로부터 이지네트웍스(네트워트 렌찰)와 아이엠월드(포스터부스세팅)를 최종 행사 업체로 선정하였다. 또한, 추계학술대회 개최를 위한 학회준비 매뉴얼을 제작하여 이를 운영위원회에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보분과에서는 화학관련연합학회 학회지인 화학연합 14권2호의 우수연구단체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연구자원데이터지원본부의 김낙균 센터장을 추천, 소개하기로 하였으며, 2022년도 우수 선도기관 화학세계 홍보 현황을 공유하였다. 국제협력분과에서는 추계학술대회 에디터 심포지엄의 연사 초청 현황으로 코로나 상황으로 인하여 Fudan university의 Prof. Dongyuan Zhao 학회 불참 통보와 JACS Executive editor인 RIKEN center for Sustainable Resource Science의 Prof. Zhaomin Hou 최종 학회 참가 통보 사실을 공유하였다. 또한, 2023년 추계 학술대회의 RSC-KCS Joint-Symposium and Roundtable on Gender Issues 개최를 논의하여 물리, 유기, 분석/전기 분야의 RSC Journal editor를 초청하기로 하였다. 추계학술대회의 화학경영자상으로는 박한오 박사(바이오니아 대표이사)와 아이센스여성화학자상으로는 석차옥 교수(서울대)를 추천하기로 결정하였고, 한국연구재단의 2022년 제26회 젊은과학자상 선정 후보로는 손창윤 교수(POSTECH)가 추천되었다. 사무국에서는 학술지 논문 처리 현황, 화학세계 제작 간행비 현황, 예산집행현황 및 추계학술대회 준비현황 등을 공유하였으며, 대한화학회 온라인 회계프로그램을 이용한 전자결재시스템을 최종 구축 완료하여 9월1일부터 시행하고 있음을 보고하였다.
2022년 9월 16일에는 제14차 운영위원회가 개최되었다. 제14차 운영위원회에서는 경주에서 열리는 대한화학회 추계학술대회 관련한 준비현황을 중점적으로 공유하고 이를 논의하였다. 추계학회 기간 동안 신경주역에서 학회장까지의 셔틀 배차 관련하여서는 대한화학회 회원 대상으로 셔틀 버스 시간대별 수요조사를 이메일로 실시하여 결정하기로 했으며 별도로 추가의 셔틀버스를 고정 배치하는 방법도 함께 추진하기로 하였다. 또한, 회원들간의 친목 및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학회장 야외광장에 푸드트럭의 운영과 함께 야외광장 테이블. 의자, 몽골텐트 등을 설치하기로 하였고, 10월 20일 18시부터 황룡원 야외 잔디마당에서 실시될 귀빈인사 만찬의 준비사항도 함께 논의하였다. 학회준비 관련 사항 이외에도 2022 노벨상 수상자 발표 기자간담회 자문위원으로는 이덕환 교수 (서강대), 이동환 교수 (서울대), 김태규 교수(연세대), 김석희 교수(서울대)를 추천하기로 하였으며, 동우화인켐 심포지엄 연사로는 여인형 교수(동국대)와 박명환 교수(GIST)를 섭외하기로 하였다.
2022년 8월 운영위원회
2022년 8월 10일에는 제12차 운영위원회가 개최되었다. 대한화학회 온라인 회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전자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며, 월말 세무 서비스 업체를 삼덕회계법인으로 교체하기로 하였다. 학술대회 발표장의 기자재 렌탈 및 발표회장 세팅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지를 연장하여 입찰 진행 상황을 더 지켜보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학술대회 준비를 위한 매뉴얼을 작성하여 준비 및 진행상황 점검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추계 대한화학회가 열리는 경주 HICO 컨벤션 센터 주변의 숙소를 여유있게 확보하였고, 현황을 점검하였다. 국제 협력분과에서는 ACS 에디터 국제 심포지엄(화학구조와 반응 이해 및 제어의 리더 연구자 심포지엄) 일정을 10월 21일 금요일 오전(10:10~11:55, 장석복, Dean Toste, Jeffrey Long 교수)과 오후(14:30~16:50, Haw Yang, 남원우, Chris Chang, Dongyuan Zhao 교수)로 확정하였다. 2023년 추계 학술대회에서 RSC-KCS Joint-Symposium 및 Gender Issues에 관한 논의를 진행하기로 하였고, 관련하여 RSC Journal editor를 초청하는 것을 준비하기로 하였다. 이어 2024년 춘계에 열리는 RSC 학회에 1day Workshop 으로 국내연구자들이 영국을 방문하기로 하였는데, 관련 분야는 역대 RSC 학회 참석자 명단을 검토하여 다음 운영위에서 결정하기로 하였다. 교육분과에서 진행하는 추계학술대회 중고생 특강 연사로, 부산대 화학과 최정모 교수와 김병민 작가로 확정되었고, 특강은 10월 21일 금요일 오후 4:30~6:00에 진행하기로 논의하였다. 또한 2022년도 개정되는 통합과학 1,2 교과과정의 성취기준 작성에 대해, 화학 교과로부터 응용될 수 있는 분야로 ‘신약 개발, 재료 및 소재 특성 분석’ 등의 내용으로 표현되도록 제안하기로 하였다. 연구재단 화학분야 전문위원으로, 고분자화학, 무기화학, 물리화학, 유기화학 분야 각 8명씩, 생화학/화학생물학 분야 총 13명의 회원들을 추천하였다.
2022년 7월 운영위원회
2022년 7월 1일에는 제10차 운영위원회가 대한화학회 사무실에서 있었다. 본 회의에서는 대한화학회에 입사한 이혜인 사원에 대한 소개 및 인사가 있었으며 총무분과에서는 추계대한화학회 학술대회 준비를 위한 manual의 운영위원회 회람을 사무국에 요청하였다. 또한, 분과학술행사의 효율적 지원 방안을 위해 분과 운영금 결제 방식을 새롭게 고안하여 도입하기로 하였다. 뿐만아니라, 분과별 지원금과 지부보조금을 모두 증빙없이 지원되는 것으로 결정하여 각 분과에 안내 메일을 발송하기로 하였다. 추가로 학술발표회에 필요한 각종 기자재 임대 업체 선정은 향후 입찰을 통하여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대한화학회 후원을 위하여 LG에너지솔루션 CTO와의 미팅일정(22년7월28일)을 공유하였다. 국제협력분과에서는 2023년 춘계 학술대회 플래너리 연사인 Prof. Teri W. Odom (Editor-in-chief, Nano Letters)와 Prof. Xiaodong Chen (Editor-in-chief, ACS Nano)에 초청 메일 발송 및 참석 회신을 보고하였으며, 2023년 추계학술대회시 RSC-KCS Joint-Symposium 개최와 2024년 추계학술대회시 KCS-GDCh Joint Symposium 개최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교육분과에서는 22년 추계학술발표회에서 개최될 진로특강 특별심포지엄을 학술분과와 논의하여 연사 및 일정 등을 향후 결정하기로 하였다. 사무국에서는 학회 회원 대상 각종 공지 및 안내문 발송 현황을 보고하였으며, 대한화학회 소식지인 화학세계 상반기 발주현황으로 22년 6월 기준 2770부의 ‘화학세계’가 회원 및 기관에게 배송되고 있음을 보고하였다. 22년 1월부터 5월까지 예산 집행 현황을 보고하고, 5월 31일 기준 당기순이익으로 414,114,212원을 보고하였다. 또한, BKCS 및 JKCS 학술지 논문처리 현황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요청으로 의료기기위원회 전문가 1명 추천을 의뢰 받고, 최종적으로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의 황금숙 박사를 추천하기로 하였다. 한국연구재단 국책연구본부 소재부품단 전문위원 후보자 추천 요청으로, 각 분과에 회신하여 분야별 후보자를 추천받기로 하고, 한국연구재단측에 최종 추천 통보하였다.
2022년 7월 29일에는 제 11차 운영위원회가 대한화학회 사무실에서 있었다. 총무분과에서는 추계학술대회 수요일에 ‘AI를 이용한 바이오 어플리케이션 (가안)’ 세션 추가 개최를 논의하였으며, 7월28일에 대전 LG에너지솔루션 본관에서 진행된 대한화학회 후원관련 CTO 간담회 진행 결과를 보고하고, 22년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사내 예산확보현황을 고려하여 채용부스 등을 통한 소규모 협력을 선진행하고, 협력 관련한 프로그램을 향후 지속적인 논의로 개발하기로 하였다. 기획분과에서는 8월 11일 기과협 주관 포럼의 연사로 진정일 교수님(고려대 화학과 명예교수)을 확정 보고하였다. 학술분과에서는 추계학술대회를 위하여 각 분과회 간담회를 7월27일 개최하여, 세션장별 수용인원 계획 등 확인 및 조정 완료함을 보고하였다. 교육분과에서는 대한화학회 추계학술대회 중고생 특강으로 부산대 화학과 최정모 교수와 1명을 추가로 섭외하기로 하였다. 또한, 2022년 개정 과학과 교과과정 시안 개발 관련한 진행현황을 보고한 바 있다. 사무국에서는 한국연구재단 자연과학단 소관 화학분야 신규 전문위원 선정을 위하여 관련 분과로부터 적합한 후보자 추천을 요청하기로 하였고, 22년 우수지부상에 대한 논의로 대구/경북지부를 선정하기로 하였다.
2022년 6월 운영위원회
2022년 6월 10일에는 제9차 운영위원회가 그랜드하얏트인천 회의실에서 있었다. 6월 8일 개최된 기금위원회에서 논의한 과총과 학회의 상생 협력을 위한 금전대차계약 결과를 설명하고, 대여금액의 범위를 논의하고 추후 이사회에서 승인받은 후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나노기술연구협의회에서 요청한 2022년 10대 나노기술 선정 기술 추천은 UNIST 신현석 회원과 SNU 남좌민 회원을 추천하기로 결정하였다. BKCS 편집위원회에서 대한화학회 학술대회 개최 시 “BKCS 포스터상”을 제정하여 시상하는 것을 제안하였는데, 추계 학술대회부터 10개의 BKCS 포스터상을 선정하여 시상하기로 하였다. 정리하면 동우화인켐 포스터상 5개, BKCS 포스터상 10개, 분과회 우수포스터상 약 70개, 대학원생 선정 동우화인켐 인기 포스터상 4개를 선정하게 된다. 국제협력 분과에서는 추계 학술대회에서 기획하는 국제심포지엄의 해외연사 4명(C. Chang, D, Zhao, D. Toste, J, Long)을 확정하고 연사료를 3000불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KCS-RSC Diversity & Inclusivity statistics meeting이 6월 28일에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인데 황성주 국제협력부회장과 김명숙 국장이 참석하여 2023년 대한화학회 joint-symposium 개최여부에 대해 논의하기로 하였다. 교육분과에서는 추계 학술발표회에서 고등학생 대상 특강 개최를 제안하였고, 학술분과와 협의하여 특강 연사를 섭외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6월 8일, 추계 학술발표회 개최장소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를 방문하여 현장 논의를 진행하였는데, 이에 대한 결과 보고가 진행되었다. 3층 컨벤션홀을 3분할하여 각 400석 규모로 이용하고, 1,2층의 12개 회의실을 통합하여 8개로 운영하고 각 100~160석을 배치하도록 하였다. 1층 전시장을 포스터발표와 기기전시회장으로 운영하되 포스터발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기기전시부스 일부를 복도로 추가 배치하기로 하였다. HICO 센터 지원을 통해 신경주역과 HICO를 오가는 셔틀을 운영하도록 할 예정이다. 사무국에서는 추계 학술발표회 초록등록을 위한 홈페이지 문구를 개선하였는데, 초록제출 프로세스 안내문구 추가, e-proceeding에 교신저자 이메일이 표시되도록 개선, 발표자 이외 공저자와 교신저자도 초록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정, 교신저자에게도 초록접수 완료메시지가 발송되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2022년 5월 운영위원회
2022년 5월 13일에는 제8차 운영위원회가 대한화학회 사무실에서 있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는 현장 회의와 온라인 회의 병행 형태로 진행되었다. 특별히 지난 129회 춘계 대한화학회 학술발표회의 성과 공유회 및 결산 보고가 있었으며, 더욱더 발전된 학술발표회 준비를 위하여 춘계학술대회 진행관련 개선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였다. 뿐만 아니라, 한국물리화학의 이탁희 총무부회장이 한국물리학회의 가상건물을 소개하고 견학하는 메타버스 투어의 시간을 갖고, 향후 대한화학회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하는 자리가 있었다. 구체적으로, 이번 운영위원회에서 총무분관에서는 운영위원회 워크샵 준비사항을 보고하여 6월10일부터 11일까지 그랜트하얏트인천웨스트타워에서 1박2일 운영위 워크샵 행사를 갖기로 하였으며 나노기술연구협의회의 요청사항으로 22년 10대 나노기술 선정에 관련하여 공모된 기술을 본 워크샵에서 최종 결정하기로 하였다. 또한 기초연구진흥협의회 위원 후보 추천자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22년 전국과학경대회 심사위원으로는 광운대학교 화학과 장홍제 교수를 추천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기획분과에서는 무기화학분과 하계심포지엄에서의 BKCS 포스터상 명칭 사용 관련 요청사항을 발의하여 본 명칭사용을 최종 승인하기로 결정하였다. 홍보분과에서는 우수선도연구기관 단체 발굴에 대한 학회구성원들의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산학협력분과에서는 지속적으로 대한화학회 학술발표회에 참가하는 업체에 대한 홍보 메일 부여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을 발의하여 이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사무국에서는 외부 단체 주최 각종 홍보 안내 요청 사항 처리 현황과 22년1월~4월까지의 예산 집행 현황을 보고하였다. 또한, 춘계학술발표회 등록인원 (3396명), 학술발표회 세션별 참석 인원 보고, 학회 등록비 총계 등 춘계학술발표회 진행결과를 보고하였다. 또한, 학술단체총엽합회 주관 학술용어 정비사업의 총 책임자로는 이동환 교수를 선임하여 사업 신청하기로 하였으며 각 분과로 입금되는 기부금 처리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2022년 4월 운영위원회
2022년 4월 1일에는 129회 춘계 대한화학회 학술발표회 최종 점검을 진행하는 제7차 운영위원회가 열렸다. 방역 규제가 완전히 풀리지 않는 시기에 대한화학회 학술대회가 진행되는 것으로 결정되어, ICC 출입 및 방역 관리 계획을 확인하고 진행인력들의 코로나 감염 대비 방안도 마련하였다. ICC 컨벤션센터 내 심포지엄 장소의 수용 가능인원을 파악하고 추가 장소를 대여하여 배분하는 한편, 책상 및 의자 배치 방법을 변경하고 여유 의자를 배정하는 등 최대 인원이 참가할 수 있도록 안배하였다. 또한 심포지엄 장소의 크기와 형태에 따라 스크린 위치 및 개수를 검토하고, 사이드 스크린을 추가로 배치할 것을 계획하였다. 평의회, 총회, 지부장 및 분과회장 간담회 시 논의될 내용을 검토하였고, 중고등학교 특강 참여 인원을 파악하고 추가 독려하도록 유도하였다. 이외 대한화학회 공식협력사인 동우화인켐 심포지엄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3월 장홍제 교수 (Chemistry, Drug, and Bomb), 4월 최정모 교수 (역사로 보는 화학과 언어 이야기), 5월 이승훈 박사 (과학 속 커피 이야기)의 강연 영상을 약 1주일간 공개하고 있는 진행상황을 보고하였고, 130회 추계 대한화학회 학술대회에 참석하는 국외연사 명단 및 추진 상황을 공유하였다.
2022년 3월 운영위원회
2022년 3월 11일에는 제5차 운영위원회가 대한화학회 사무실에서 있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는 방역지침 준수를 기반으로 현장 회의와 온라인 회의 병행 형태로 진행되었다. 총무분과에서는 이사회인준을 위하여 2022년도 선거관리위원회 인단을 구성하여 이를 보고하였다. 학술분과에서는 블록펀딩 정책과제 진행 현황을 공유하였고, 학술위원회에서는 춘계 대한화학회 학술발표회 준비사항을 공유하였으며, 대한화학회상 세칙 변경 안에 대한 안건을 발의하였다. 홍보분과에서는 “화학세계가 만난 화학자” 코너로 레고켐바이오 김용주 대표님과의 대면 인터뷰 진행사항을 보고하였다. 사무국에서는 22년 춘계대한화학회 학술발표회를 오프라인 행사로 최종 확정하고, 기기전시회 신청 현황 및 기타 주요행사 개최안 등, 학회 준비 현황을 보고하였다. 추가로, 2월 대한화학회 수입 및 지출 현황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2022년 3월 18일에는 제6차 운영위원회가 대한화학회 사무실에서 있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도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기반으로 온오프 하이브리드 형태로 회의가 진행되었다. 총무분과에서는 대한화학회 회원 대상, 이메일 광고 관련 업체 문의가 있어 이에 대한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여 운영위원들과 논의를 하였다. 학술분과에서는 국내 오미크론 확산문제로 기조연사 Meijer 교수님의 오프라인 참석이 불가함에 따라 온라인 기조강연 대체를 보고하였다. 국제협력분과에서는 2022년 추계 대한화학회 학술대회 기간동안 ACS 저널 에디터 초청 세션 추진 현황을 보고하고, ACS Central Science, Account of Chemical Research 등의 에디터 참석 여부를 공유하였다. 교육분과에서는 춘계 대한화학회에서 실시되는 중/고등학교 특강에 대한 협조 요청 공문을 제주도 교육청에 발송하고 이를 보고하였다. 사무국은 학술지 발간 및 게재료 지원 현황과 학술발표회 개최 준비 현황을 보고하였다. 3월25일에는 대한화학회 이사회가 개최되어, 선거관리위원회 인단 등에 대한 의결이 있었다.
2022년 2월 운영위원회
2022년 2월 11일과 25일, 금요일 4시부터 3, 4차 운영위원회가 대한화학회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2월 운영위원회는 춘계 학술대회 준비에 초점을 두고 심포지엄 구성과 학문분야별 지원체계 정책과제 진행을 주도적으로 논의하였다. 먼저 Wiley-VCH에서 지원하는 KCS Wiley Young Chemist 수상자를 결정하는 것에 대해 수상자 선정 및 홍보에 대한 협력을 공고히 하고자 학술부회장이 주축이 되어 논의하기로 하였다. 또한 IUPAC에서 올해 “International Year of Basic Sciences for Sustainable Development”로 추진하는 것에 대하여, 기초과학 학회협의체와 함께 “기초과학의 해“를 홍보할 예정이다. 대한화학회 공식 협력사인 동우화인켐의 춘계 심포지엄은 진행하지 않기로 하고, 별도로 과학 대중 강연 주제로 연구원을 대상으로하는 비대면 강연을 준비하기로 결정되었다. 구체적인 춘계 학술대회 일정 및 회의장 배치가 완료되었고, 4월 13일 수요일에는 IBS 기초과학연구원 분자활성 촉매반응 연구단 (KAIST 장석복 교수)과 SRC 전자전달 연구센터 (서울대 정택동 교수) 심포지엄이 진행된다. 4월 14일과 15일 계획된 포스터 발표 시간 및 운영에 관한 논의가 진행되었는데, 포스터 시간을 1시간씩 나누어 홀수와 짝수 포스터 발표자를 지정하여 발표 학생들도 포스터 세션에 참여할 수 있도록 결정하였다. 이광렬 기획부회장의 추가 지원에 따라 포스터 시상 내역도 확대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국제 협력분과에서는 2022년 추계 학술대회에 ACS Central Science와 Account of Chemical Research 에디터 초청 세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초청자들 중 추계 기조 강연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2022년 2월 졸업하는 전국대학교 화학관련학과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대한화학회 회장상 수상자가 20여명 추천되었는데, 학과의 지속적인 홍보와 화학과 외 관련 학과로의 메일 발송여부를 확인하여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다. 제 4차 운영위원회에서는 대한화학회 공로상 수상자로 서강대학교 이덕환 교수님을 추천하였고, 전민제 화학인상 수상자 추천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블락 펀딩 정책과제 1차 설문이 종료되어 설문 결과를 분석하였으며, 연구비전위원회 3차 자문회의가 3월 초에 개최될 예정이다. 2022년 Materials Today Energy 저널에 ”Energy Research in Korea“ 특별호 발간을 추진하고 있으며 약 20여편의 논문 게재를 예상하고 있어, 많은 회원들에게 홍보할 것을 논의하였다.
2022년 1월 운영위원회
2022년 1월12일에는 제1차 운영위원회가 대한화학회 사무실에서 개최되었다. 1차 운영위원회에서는 방역지침 준수를 위하여 현장 회의와 온라인 회의의 병행 형태로 진행되었다. 총무분과에서는 대한화학회 춘계학술대회에 벤처존 설치를 제안하여 산학교류를 위한 다양한 기업의 참여 유도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기획분과에서는 학회 홈페이지 구인/구직 게시판을 점검하여 회원들의 취업을 제고하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학술분과는 2022년 대한화학회 춘계학술대회의 일정을 공유하였으며, 특별히 국제협력분과에서는 추계학술대회 기간동안 ACS 저널 에디터 초청 세션 추진 방안과 Elsevier, ACS 등의 저널에 대한화학회 스페셜 이슈 발간에 대한 진행결과를 보고 하였다. 2022년 1월21일에는 제2차 운영위원회가 대한화학회 사무실에서 개최되었다. 2차 운영위원회도 방역지침 준수를 기반으로 현장 회의와 온라인 회의의 병행 형태로 진행되었다. 총무분과에서는 사무국의 업무 분장 개별안 및 사무국 직원 연봉 계약과 관련한 인사위원회 의결사항을 보고하였으며, 차기정부 기초과학정책 제안과 관련한 의견 수렴을 각 분과에 요청하였다. 기획분과에서는 기초과학학회협의체에서 논의된 기초과학 지원 관련한 정책에 대한 대선후보 질의서 발송에 관련한 내용을 공유하였다. 국제협력분과에서는 Prof. Teri Odom의 2023년 춘계대한회 (4월 26~28일) 방문 및 Plenary lecture 발표 확정 사항을 보고하였으며 대한화학회 공식후원사인 동우화인켐 사내 대중강연을 위한 3월 연사로 광운대 화학과 장홍제 교수와 4월 연사로 부산대 화학과 최정모 교수를 섭외하여 추천하였다.
2022년 운영위원회를 시작하며
2022~2023년도 대한화학회 운영위원회는 2021년 6월부터 운영위를 구성하여 차년도 대한화학회 발전을 위해 준비해왔다. 전체 운영위원이 참석한 8월 17일 비대면 줌회의를 비롯한 2~3차례 회의를 통해 대한화학회 운영 목표를 새롭게 정립하고, “모두가 참여하고 주인이 되는 공동체”, “세계를 선도하는 창의적인 연구와 화학 교육을 이끌어가는 화학회”,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소통 추구”라는 기치 아래 각 분과에서 여러가지 정책 및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추진하기로 하였다. 먼저 제129회 춘계 학술발표회는 2022년 4월 13일(수)~15일(금)에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제130회 추계 학술발표회는 10월 19일(수)~21일(금)에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다양성에 기반한 회원을 확충하고 회원들의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며, 학술대회의 국제화와 분야별 국제 심포지엄 개최를 위한 지원 플랫폼을 구체적으로 구축하기로 하였다. BKCS 위상 개선 방안을 지속적을 추진하고 해외학술지 특별호를 발간하는 등 국외 네트워크 확립을 통해 대한화학회의 국제 위상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제시하였다. 산학연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심포지엄을 강화하는 한편, 산업체가 필요로하는 요소 기술과 관련 학계 전문가 그룹을 연계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계획하였다. 향후 2주일마다 정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단기적으로는 춘계 학술발표회 준비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회원들의 의견 반영 및 현안들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며, 학술지 간행위원회 및 기금위원회를 비롯한 모든 위원회, 분과 및 각 지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화학회 회원이 진심으로 소통할 수 있는 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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