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화학세계』편집위원회를 마치며



대한화학회 제53대 신석민 회장님의 운영진으로 합류하여, 지난 2년간 김정욱, 성봉준, 한순규 실무이사님들과 편집위원회를 꾸려 화학세계 편집을 무사히 마치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능력있고 책임 감 있는 실무이사님들의 협조로 다양한 코너를 유지 운영할 수 있었으며, 또한 기획팀과의 협력으로 미 흡하나마『화학세계』온라인버전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총설 및 화학세계 컬럼을 비롯한 여러 기획 코너에 협조를 아끼시지 않은 상임위원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선도연구기관 홍보 의뢰에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여러 연구단장님, 센터장님, 운영위원님 그리고 동료연구자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기업소개를 해주신 인투셀 박태교 대표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마지막으로『화학 세계』원고 취합 및 편집에 힘써주신 사무국 오민영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2년 간은 홍보부회장 으로서 미흡하나마 학회에 봉사할 수 있는 값진 기간이었으며,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신 22~23 홍보팀 실무이사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화학세계』편집위원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처음에는 많이 당황스럽고 누를 끼치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었는데 그러다가 어느덧 2년이 훌쩍 지나가버린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을 받아 좋은 원고들 을 실을 수 있었습니다.‘우리 실험실은요’에 투고를 해주신 모든 교수님들과 학생들에게 다시 한번 감 사드리고 원고 섭외에 큰 도움주셨던 김낙균 박사님께도 특별히 감사를 전합니다. 이 코너는 특히 대학 원 학생들의 이야기를 직접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 화학세계의 청량제 같은 역할을 한다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도 건승하기를 응원합니다! 그 외에 전기화학 주제의‘읽기 쉬운 총설’에 도움주셨던 정동영 교수 님,‘화학세계 칼럼’에 급작스러운 투고 요청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승락해주신 장홍제 교수님, 화학연합 회 학회지에 대한화학회를 대표해서 좋은 글 보내주신 최정모, 김현우 교수님께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드 립니다. 마지막으로 화학세계 발행에 지난 2년간 같이 힘썼던 홍보팀과 화학세계 독자분들께도 그동안 고마웠었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윤재숙 홍보부회장님의 전화를 받고 대한화학회 홍보부 실무이사로 조인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2년의 시간이 훌쩍 흘렀습니다. 그 동안 홍보부 실무이사로서 제가 한 것은 윤재숙 홍보부 부회장님의 등 뒤에 바짝 붙어 따라온 것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김정욱, 성봉준 홍보실무이사님과 함께여서 더욱 든든했습니다. 이 지면을 통해『화학세계』의 출판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최정모의 화학사 돌아보기> 연재를 승낙해주시고 고생해주고 계신 최정모 교수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김태영의 연구자 되기>를 연재해주신 김태영 교수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 합니다. <화하칼럼>을 연재해주신 장홍제 교수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또한 <이달의 하이라이트> 코너에 기고해주신 24분의 우수한 중견 연구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읽기 쉬운 총설> 노벨상 화학상 특집의 기고를 해주신 최준원, 김은하, 배한용, 김성곤, 배상수 교수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화학세계가 만난 화학자> 인터뷰 코너에서 바쁜 일정 중에도 인터뷰에 응해주신 21분의 화 학자 및 화학교육자 모두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대단하신 분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저 또한 성장한 것 같아 매우 뜻깊었습니다.




윤재숙 홍보부회장님, 김정욱, 한순규 홍보실무이사님들과 함께『화학세계』편집위원회를 꾸린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저는 여러 모로 많이 부족하지만, 편집위원회의 여러 위원님들 덕분에『화학세계』가 큰 탈 없이 잘 발간되어왔던 것 같습니다. <우수선도연구기관>, <화학세계가 만난 화학자>, <화학칼럼>, <읽기 쉬운 총설>, <이달의 하이라이트>, <KCS 하이라이트>, <우리 실험실은요>, <화학 교육> 코너 등을 집필해 주시고『화학세계』가 알차게 채워지는 데 노력해주신 모든 집필진 여러분들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집필진들 모두 고유의 업무가 있으시고 교육과 연구 등 으로 바쁘신 분들이지만, 시간을 내서『화학세계』를 위해 헌신해 주신 점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과 같이 읽을 거리와 볼거리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회원 여러분들께서『화학세계』에 관심을 주시기가 어렵다는 것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화학세계』는 화학에 관한 정보 뿐만 아니라 화학과 함께 살아가는 회원들의 생활과 활동이 녹아져 있는 공간입니다. 이러한『화학세계』가 온라인화라는 큰 변화 를 앞두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화학세계』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2년간『화학세계』편집 위원회에 몸담을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었습니다.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