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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으로 배우는 양자역학의 법칙

Transnational College of LEX 지음 | 강현정 번역 | 지브레인 | 2020.7.31 출간 | ISBN 9788959796489



목차


제1장 플랑크와 아인슈타인_ 빛이란 무엇인가? / 1. 들어가며 /

2. 슬릿 실험 / 3. 플랑크 / 4. 작은 상자 안에는 무엇이 있을까? /

5. 광전 효과 / 6. 콤프턴 효과 / 7. 안개상자 실험 / 8. 마치면서

제2장 보어_ 고전 양자론 / 1. 모험 2라운드 시작 / 2. 원자의 이상한 움직임 / 3. 보어 등장 / 4. 고전 양자론 / 5. 이론의 모순과 해결방법 / 부록 보어가 사용한 역학

제3장 하이젠베르크_ 양자역학의 탄생 / 1. 양자역학 여행을 떠나 기 전에 / 2. 고전역학으로 단진동을 풀다 / 3. 양자역학을 만들 다 / 4. 행렬이 되다 / 5. 아인슈타인과의 대화

제4장 드브로이와 슈뢰딩거_ 새로운 이미지 / 1. 모험의 전반부 를 돌아보자 / 2. 느긋한 남자 드브로이 등장 / 3. 저돌적인 남자 슈뢰딩거 등장 / 4. 자연에게 물어봐! / 5. 복잡한 전자의 파동

제5장 슈뢰딩거_ 잘 가라! 행렬 / 1. 이미지를 찾아서 / 2. W와 E의 수수께끼를 풀어라! / 3. 완벽을 찾아서 / 4. 위태로운 슈뢰딩거 방정식

제6장 보른과 하이젠베르크_ 신세계를 향해 출발 / 1. 원자에 관한 물리학자들의 대토론회 / 2. 보른의 확률해석 / 3. 불확정성 원리 /

4. 양자역학의 결론



책 소개



우리의 경험 세계와 다른 아주 작은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설명하는 언어는 수학이다. 그러나 양자물리학을 다루는 수학은 만만하지 않다. 양자물리학이 등장한 지 100여 년이 되는데도 대부분의 사람은 양자물리학을 잘 이해하지 못하게 되었다. 대학에서 양자물리학의 기본개념을 공부한 사람들마저도 양자물리학을 모르기는 마찬가지이다.

『수학으로 배우는 양자역학의 법칙』은 양자물리학은 양자물리학의 언어인 수학을 이용해 정면 도전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이 책에는 양자역학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수식들 그리고 중요한 증명들이 수많은 그림과 함께 아주 잘 설명되어 있다. 그래서 그동안 양자물리학을 이해하고 싶었지만 실패했던 사람들에게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파동함수, 행렬, 푸리에 급수, 파동방정식과 같이 양자물리학을 전문으로 공부하는 사람들이나 다룰 것 같은 수식들을 과감하게 다루며 큰 주제를 가지고 양자물리학이 성립하는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는 이 책은 양자물리학에 대한 새로운 도전이며 모험이라고 할 수 있다.

21세기를 살아가면서 과학의 큰 흐름을 알고 싶다면『수학으로 배우는 양자역학의 법칙』은 아주 좋은 방향을 제시해줄 것이다.



저자 소개



Transnational College of LEX : Hippo는 스페인어, 한국어, 영어, 일본어, 독일어, 중국어, 프랑스어 7개 국어를 기본으로 여러 나라의 말을 동시에 자연 습득하는 다언어 활동 프로그램이다. 이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Hippo Family Club의 활동을 기반으로‘언어와 인간’을 자연과학적으로 탐구하는 데 몰두하는 교육 기관이 Transnational College of LEX이다. 이 모임은 고등 학교 졸업 이상의 다양한 연대의 학생들과 연구조수, 각 분야의 전문가에 의해 구성되어 종래의 언어관을 전환하여 새로운‘자연적인 언어관’의 확립을 지향하고 있다. 그 연구 성과는 매년 3월에 발표하며, 연구지로도 출판되고 있다. 그중에서『수학으로 배우는 파동의 법칙』,『수학으로 배우는 양자역학의 법칙』,『DNA의 법칙』은 일본, 미국의 대학, 연구기관에서도 교과서로 채택되는 등 세계속에서 큰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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