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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웰의 도깨비-열과 시간의 비밀(2026년 4월호)
한스 크리스찬 폰 베이어 지음 | 권영욱 번역 | 사이플러스 2024. 4. 30. 출간 | ISBN 9791188731558 목차 옮긴이의 말 열역학과 도깨비를 소개하는 글 1 포신 안에서: 열의 본질 2 세상에 공짜란 없다: 열역학 제1법칙의 기원 3 영혼을 찾아서: 열역학 제1법칙의 발견 4 흐르는 물과 폭포수: 열의 일 해당량의 측정 5 증기로 덮인 파리: 열역학 제2법칙으로 가는 길 6 모든 것은 아래로: 열역학 제2법칙 7 단순한 것이 좋은 것이다: 엔트로피의 발견 8 황금의 강: 우화 9 당구 경기: 온도 이야기 10 줄 타는 도깨비: 우연, 그리고 확실성의 상실 11 앞면과 뒷면: 확률의 법칙 12 역학적 도깨비 13 볼쯔만의 우주: 엔트로피의 본질 14 지옥의 묵시록: 에너지의 퍼짐 15 E = mc2 16 이 자리와 이 순간: 시간의 수수께끼 17 시간의 화살 18 도깨비의 죽음을 알리는 4


잿물, 탄산수, 중조(2026년 4월호)
잿물, 탄산수, 중조 김태호 | 전북대학교 한국과학문명학연구소 부교수, taehokim@jbnu.ac.kr 들어가며 산과 염기에 대한 이론이 확립되기 한참 전에도 인류는 여러 가지 산과 염기의 존재를 깨닫고 그 활용법을 익혔다. 식품을 보존하고, 신체나 도구를 깨끗이 하며, 의약품을 만들고, 금속이나 유기물을 녹이고, 유리나 도자기와 같은 귀한 기물을 만드는 데 첨가하고, 가죽을 무두질하며 염색과 같은 화학 반응을 촉진하는 등 산과 염기의 쓰임새는 무궁무진했다. 이 요긴한 물질을 만들고 보관하고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지식은 연금술사나 약사들의 살림 밑천이 되었고 귀중한 비밀로 조심스럽게 전승되었다. 염기성 수용액을 만드는 흔한 방법은 고체 상태의 염(salt, 鹽)을 물에 녹이는 것이었다. 사실 이 문장은 동어반복이다. 염기(base, 鹽基)라는 말이 “산과 중화반응을 일으켜 염과 물을 만드는 받침[基]이 되는 물질”이라는 뜻으로 고안된


신진연구자 소개(2026년 4월호)
정경준 Kyeong-jun Jeong 경기대학교 화학과, 조교수 kj.jeong@kyonggi.ac.kr , https://csn-kgu.kr ■ 한국과학기술원 화학과, 학사 (2009.2-2014.8) ■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 화학과, 박사(2014.9-2020.8, 지도교수: Arun Yethiraj) ■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책임연구원 (2020.9 -2021.8) ■ 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과, 박사후 연구원 (2021.9-2024.8, 지도교수: 손창윤) ■ 서울대학교 화학부, 박사후 연구원 (2024.9 -2025.8, 지도교수: 손창윤) ■ 경기대학교 화학과, 조교수 (2025.9-현재) 소개글 정경준 교수는 계산화학적인 접근을 통해 하전된 연성 나노물질의 자기조립 및 전달 현상을 분자 수준에서 규명하고, 이를 기반으로 에너지 및 친환경 소재 설계 원리를 탐구해 왔다. 특히 청정 용매


신진연구자 소개(2026년 4월호)
이창민 Changmin Lee 인천대학교 화학과, 조교수 clee@inu.ac.kr , clee3740.wixsite.com/uslab ■ 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과, 학사 (2010.3–2014.8) ■ 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과, 박사 (2014.9–2020.8, 지도교수: 주태하) ■ 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과, 박사후 연구원 (2020.9–2021.5, 지도교수: 주태하) ■ 노스웨스턴대학교 화학과, 박사후 연구원 (2021.6–2023.10, 지도교수: Lin X. Chen) ■ LG에너지솔루션, 책임연구원 (2024.1–2025.2) ■ 인천대학교 화학과, 조교수(2025.3-현재) 소개글 이창민 교수는 펨토초 분광학을 활용하여 분자의 들뜬 상태에서 일어나는 초고속 광반응의 동역학을 연구해왔다. 특히 분자의 주변 환경과 광여기 이후 형성되는 비평형 구조가 광화학 반응 경로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 편광 분광 기법을 통해 들뜬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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